경남도, 교통망 종합구상 용역 착수

경상남도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인 '촘촘한 교통망' 구축을 위한 타당성 확보에 나선다.
앞서 국토부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일찍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18개 시군은 지난달 철도·도로 등 교통망 종합 구상용역 추진 방향과 사업 수행 계획과 용역 추진에 대해 공유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주요 철도 노성으로는 제4차에 반영되지 않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거제~가덕도신공항,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 마산신항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을 비롯해 신규 노선인 대전남해선, 함양~울산선, 대송산단선 등이며, 시군 수요 조사를 거쳐 추가 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진 중인 경남도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용역 외에도 철도 중심의 국도·지방도를 고려한 개량 계획을 포함해 단기·중기·장기 도로망 구축 계획도 국토부에 제시할 방침이다.
도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해 제5차 철도망·제3차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인 남부내륙철도·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해 '사통팔달'의 미래 교통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18개 시군 어디를 가도 권역별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등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철도 교통 소외 지역인 하동·남해·산청·의령·사천·함양 등을 가로지르는 철도망 구축으로 철도 수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경남의 주요 거점 도시와 대전·대구·부산·울산 간 광역 철도망이 구축되면 수도권처럼 촘촘한 그물망 같은 철도망이 구축되어 광역교통 물류, 통행 수송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생활·경제·문화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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